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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피고인이 동종 범죄로 3차례에 걸쳐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누범 기간 중에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다"면서도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9월, 인천의 한 지하창고와 도로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잇따라 필로폰과 대마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의 범행은 "아들이 마약을 투약했다"는 어머니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발각됐습니다.
손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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