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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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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사랑·보수단체,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한 김의겸 고발

건사랑·보수단체,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한 김의겸 고발
입력 2022-10-25 19:02 | 수정 2022-10-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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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사랑·보수단체,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한 김의겸 고발

    자료 제공: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팬카페와 보수단체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건사랑과 새희망결사단 측은 오늘 명예훼손 혐의로 김 의원을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어제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김앤장 변호사 30여 명과 지난 7월 청담동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동훈 법무장관은 오늘 개인 자격으로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서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김의겸 민주당 대변인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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