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나세웅

검찰, '57억 비자금' 신풍제약 대표이사·임원 조사

검찰, '57억 비자금' 신풍제약 대표이사·임원 조사
입력 2022-10-26 11:25 | 수정 2022-10-26 11:26
재생목록
    검찰, '57억 비자금' 신풍제약 대표이사·임원 조사

    검찰, '57억 비자금' 신풍제약 압수수색 [사진 제공: 연합뉴스]

    '신풍제약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가 유제만 대표이사와 전무 1명을 각각 참고인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은 2010년대부터 장기간 의약품 원료사와 허위로 거래하고, 원료 단가를 부풀리는 방식 등으로 57억원 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초 신풍제약의 비자금 규모가 250억원에 이른다는 의혹이 나오기도 했으나, 경찰 수사 결과 5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