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청담동 술자리 의혹'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저질 가짜뉴스에 '올인'하듯 모든 걸 걸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 제77주년 교정의날 기념식에서 만난 취재진에게 "정작 저질 가짜뉴스를 뿌리고 다닌 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대변인인데도 언론을 피해 도망다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을 두둔한 우상호 의원의 2000년 '5·18 광주 술판' 사건을 거론하며, "본인이 그러니까 남들도 다 그러는 줄 아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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