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이태원 참사로 인해 학생 6명, 교사 3명이 사망하고 학생 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 사망자 6명은 모두 서울시교육청 소속 재학생으로 중학생 1명, 고등학생은 5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생 부상자 5명은 모두 고등학생으로 서울 4명, 충남에서 1명 발생했습니다.
교사 사망자 3명은 서울시 1명, 경기도 1명, 울산 1명입니다.
교육부는 부상자 5명 중 2명은 병원 치료 중으로, 나머지 3명은 경상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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