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 중학교 급식에서 무당거미 나와‥"학부모에 사과"](http://image.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2/10/31/h2022103112_1.jpg)
지난 28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모 중학교에서 급식을 받은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열무된장국 안에 있던 무당 거미 사체를 발견했습니다.
학생의 신고를 받은 학교 측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학부모 공지를 통해 심려를 끼치게 된 데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단독] 서울 중학교 급식에서 무당거미 나와‥"학부모에 사과"](http://image.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2/10/31/h2022103113_1.jpg)
앞서 지난 5월과 6월에도 서울 강서구와 중구에 있는 고교 급식 열무김치에서 잇따라 개구리 사체가 나왔습니다.
당시 서울시교육청은 여름방학 전까지 열무김치를 급식 식단에서 제외했지만 하지만 8월에도 서울지역 한 고교 급식 된장국에서 메뚜기가 발견돼 급식 관리에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