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이들은 시국선언문에서 고등학생이 그린 풍자만화 '윤석열차'와 관련해 "중고생에게까지 표현의 자유를 탄압하고 정치 보복을 휘두르고 있다"며 윤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이주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선 "이명박 정부의 극단적인 입시경쟁교육 설계자를 장관에 지명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6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선언문을 발표한 뒤 오는 12일,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