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당시 신고자는 "여기 이태원 거리인데 불법으로 노점하는 사람들 때문에 엄청 사람들이 압사당하고 있다"고 했고, 이후 출동한 경찰관은 노점상에게 자리를 옮기도록 조치한 뒤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앞서 참사 당일 오후 6시 34분에 들어온 신고가 첫 신고라고 밝혔던 경찰은 "해당 사건은 노점상 조치 관련 신고로 분류돼 최초 신고 사건이라고 인지되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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