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 기자의 출석에 맞춰 서울 수서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더탐사' 측은 "청담동 술자리 의혹 진상을 확인하기 위한 취재활동"이었다며, "한 장관의 차량을 쫓은 건 2회 정도"라고 주장했습니다.
'더탐사' 측은 또 "취재활동이 스토킹 혐의로 처벌 받는다면 언론의 자유는 사망선고를 받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 장관 측은 지난 9월, 퇴근길에 자동차로 미행당하는 등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장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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