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총수 일가가 지분을 보유한 삼립을 부당지원한 혐의로, 서울 양재동 SPC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파리크라상과 샤니 등 계열사들이 삼립을 거쳐 밀가루와 우유 등 원재료를 비싼 가격에 구입하도록 해, 삼립에 4백억여원을 부당지원한 혐의로 SPC그룹 허영인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허 회장은 또 2세 경영권 승계를 위해, 장남과 차남이 22.9%의 지분을 갖고 있는 삼립측이, 밀가루 생산 계열사의 주식을 싸게 사 들이도록 지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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