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사고로 35살 정모 씨가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 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함께 빠졌다가 구조된 53살 이모 씨는 현재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노동자와 관리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박성원

사고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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