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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컨테이너가 화물차 운전석으로 '쿵'‥60대 운전자 부상

부산서 컨테이너가 화물차 운전석으로 '쿵'‥60대 운전자 부상
입력 2022-11-09 01:10 | 수정 2022-11-09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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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서 컨테이너가 화물차 운전석으로 '쿵'‥60대 운전자 부상

    사진제공 : 부산 강서소방서

    어젯밤 8시 반쯤, 부산 성북동 신항만에서 주차된 화물차 위로 대형 컨테이너 박스가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63살 남성이 찌그러진 운전석에 끼였다가 구조대원들에게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하역 작업 중이던 지게차가 적재된 컨테이너 박스를 건드려 컨테이너가 화물차 위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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