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불법 대선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재산 6억여 원을 처분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이달 초 김 부원장의 예금과 채권 등 재산을 동결하는 기소 전 추징보전을 청구했습니다.
김 부원장은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함께, 남욱 변호사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6억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회
정상빈
검찰, '불법 대선자금 수수' 혐의 김용 6억원 추징보전
검찰, '불법 대선자금 수수' 혐의 김용 6억원 추징보전
입력 2022-11-10 09:48 |
수정 2022-11-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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