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 세대 규모로 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사업 계획안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열린 건축위원회에서 최고 35층의 공동주택 55개 동을 짓는, 5천2세대 규모의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사업은 지난 2017년 사업 시행인가를 받았으며, 현재는 주민 이주를 마치고 철거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추후 서초구의 사업시행인가 변경이 완료되면 내년 상반기 중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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