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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정영훈

교육부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2천317명"

교육부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2천317명"
입력 2022-11-16 12:19 | 수정 2022-11-1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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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2천317명"

    자료 제공: 연합뉴스

    내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확진 수험생이 2천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11일부터 어제까지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 통보를 받은 수험생이 2천31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확진 수험생 96명보다 24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오늘 밤 사이 확진 수험생까지 감안하면 확진 규모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확진 수험생 중 병원 시험장에서 응시하는 수험생은 오늘 0시 기준으로 3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교육부는 확진 수험생들의 응시에 차질이 없도록 전국적으로 별도 시험장 110곳 827실, 병원 시험장 25곳 108병상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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