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교육부는 지난 11일부터 어제까지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 통보를 받은 수험생이 2천31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확진 수험생 96명보다 24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오늘 밤 사이 확진 수험생까지 감안하면 확진 규모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확진 수험생 중 병원 시험장에서 응시하는 수험생은 오늘 0시 기준으로 3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교육부는 확진 수험생들의 응시에 차질이 없도록 전국적으로 별도 시험장 110곳 827실, 병원 시험장 25곳 108병상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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