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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정영훈

수능 끝난 주말부터 주요대 논술고사‥"20만명 대이동"

수능 끝난 주말부터 주요대 논술고사‥"20만명 대이동"
입력 2022-11-17 09:05 | 수정 2022-11-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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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끝난 주말부터 주요대 논술고사‥"20만명 대이동"

    [사진제공:연합뉴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는 이번 주말부터 대학별 고사가 본격화됩니다.

    교육계에 따르면 수시 논술고사는 숭실대가 18~19일, 건국대는 19일, 경희대·서강대·성균관대·숙명여대는 19~20일에 실시됩니다.

    연세대는 19일 수시 활동우수형(자연), 20일 활동우수형(인문) 면접 평가를 진행하는 등 주요대학들의 수시·면접 전형이 본격화됩니다.

    교육계에 따르면 19~20일 양일간 대학별 고사를 보러 이동하는 수험생이 20만명 가량이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에 따라 각 대학에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비해 발열 검사와 문진표 사전 작성 등의 방역조치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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