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4부는 4년 7개월 심리 끝에 오늘, 조 전 부사장과 남편 박 모 씨의 이혼 소송 1심 판결을 선고합니다.
지난 2010년 조 전 부사장과 결혼했던 박 씨는 결혼 8년만인 지난 2018년, 아내의 폭언과 폭행으로 고통받았다며 이혼 소송을 냈습니다.
반면, 조 전 부사장은 오히려 남편의 알코올중독 때문에 결혼생활이 어려웠다고 반박했습니다.
신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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