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30분 쯤 인천광역시 계양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진화 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불로 창고에서 일하던 50대 여성이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약 한 시간 만에 큰불을 잡았지만, 창고 안에 종이상자가 많아 불을 완전히 진화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장슬기
인천 계양 포장 박스 창고에서 화재‥1명 부상
인천 계양 포장 박스 창고에서 화재‥1명 부상
입력 2022-11-18 13:33 |
수정 2022-11-18 13:34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