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9시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의 2층짜리 전기 박스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지붕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1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25분 만에 소방서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약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불이 1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이유경
경기 양주시 전기박스 공장에서 불‥1억 6천만원 피해
경기 양주시 전기박스 공장에서 불‥1억 6천만원 피해
입력 2022-11-19 09:59 |
수정 2022-11-19 09:5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