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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정우

특수본, 용산구 부구청장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나서

특수본, 용산구 부구청장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나서
입력 2022-11-19 15:17 | 수정 2022-11-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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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본, 용산구 부구청장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나서

    용산구청 인터넷방송 홈페이지 캡처

    10·29 참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유승재 용산구 부구청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 부구청장은 참사 이틀 전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대신해 핼러윈 안전 대책회의를 주재했고, 나흘 전 구청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인파가 몰릴 수 있으니 관련 부서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해달라"고 언급한 인물입니다.

    특수본은 오늘 조사를 통해 핼러윈 대책회의에 부구청장이 참석한 경위와, 참사 전후 구청의 대응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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