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구청 인터넷방송 홈페이지 캡처
유 부구청장은 참사 이틀 전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대신해 핼러윈 안전 대책회의를 주재했고, 나흘 전 구청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인파가 몰릴 수 있으니 관련 부서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해달라"고 언급한 인물입니다.
특수본은 오늘 조사를 통해 핼러윈 대책회의에 부구청장이 참석한 경위와, 참사 전후 구청의 대응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우

용산구청 인터넷방송 홈페이지 캡처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