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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준범

확진자 나흘째 전주 대비 감소‥"당분간 증가 방향 유지"

확진자 나흘째 전주 대비 감소‥"당분간 증가 방향 유지"
입력 2022-11-21 10:23 | 수정 2022-11-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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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 나흘째 전주 대비 감소‥"당분간 증가 방향 유지"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코로나19 확산세가 조금 주춤해진 모습이지만, 위중증 환자는 두 달 사이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겨울철 유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3천91명으로, 1주일 전과 비교하면 600명이 줄어들면서 나흘째 전주 대비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확진자 증가세가 2-3주 간격으로 반영되는 위중증 환자 수는 465명으로 전날보다 14명 많아졌습니다.

    이는 지난 9월 21일 당시 494명 이후로 두 달 사이에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어제 하루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전날보다 6명 줄어든 3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확산세가 일시적으로 소폭 줄거나 정체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지만 당분간은 증가 방향을 유지하며 증감을 반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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