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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 사기·도주' 박상완 구속영장 발부

'45억 사기·도주' 박상완 구속영장 발부
입력 2022-11-23 10:10 | 수정 2022-11-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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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억 사기·도주' 박상완 구속영장 발부

    박상완 공개수배 [경기 오산경찰서 제공]

    45억 원대 사기 혐의로 검거된 뒤 도주했던 박상완이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어젯밤 박상완에 대해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박상완은 지난 5월부터 9월 사이 비트코인 투자로 높은 수익을 올려주겠다며 투자자 50여 명으로부터 45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기 혐의로 검거된 다음 달인 지난 17일 진료를 요청해 병원에서 검사를 받던 중 달아난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박상완은 경찰이 공개수배를 결정한 지 하루 만인 지난 19일 전북 김제에서 다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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