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화 퇴출 집회 [화성시 제공]
'박병화 화성퇴출 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화성시민은 평화롭고 일상적인 삶을 원한다"며 "아이들과 학생들이 평화를 찾을 때까지 계속 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또 "법무부는 고위험 연쇄 성범죄자 수용 제도를 도입하고, 주거지를 제한할 수 있는 법안을 개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박병화는 2002년부터 약 5년에 걸쳐 수원 지역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여성 10명을 성폭행한 뒤 15년간 복역했으며 지난달 만기 출소해 화성 봉담읍의 대학가 원룸에 입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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