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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월드컵경기장서 대규모 시민 응원전‥경기도, 안전대책 마련

수원 월드컵경기장서 대규모 시민 응원전‥경기도, 안전대책 마련
입력 2022-11-23 17:54 | 수정 2022-11-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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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월드컵경기장서 대규모 시민 응원전‥경기도, 안전대책 마련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카타르월드컵 국가대표팀 응원전과 관련해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기도는 "도민들이 안전에 대한 염려를 내려놓고 즐겁게 응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관리 요원 배치, 시민 동선 관리와 귀가 안내 등 안전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응원전 당일, 응급의료진과 경찰·경호 등 안전요원 250여명을 배치해 질서를 유지할 계획이며, 이를 총괄할 종합상황실도 운영합니다.

    또, 운동장 출입 시 질서 유지를 위해 북쪽과 동쪽, 남쪽 출입구 세 개를 열고 퇴장 시에는 출입구 5개를 전면 개방합니다.

    경기도는 경기장 외부 경찰인력 등 안전관리 요원을 경기 종료 후에도 한동안 배치해 응원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도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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