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유산 문제로 다투던 중 친누나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3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1시 40분쯤 강동구 천호동의 자택에서 친누나와 다투다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이 남성은 한 달 전 사망한 부친이 남긴 부동산을 두고 친누나와 다투다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회
김세영
경찰, 친누나 살인 미수 30대 남성 체포‥유산 문제로 갈등
경찰, 친누나 살인 미수 30대 남성 체포‥유산 문제로 갈등
입력 2022-11-24 09:59 |
수정 2022-11-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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