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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 수원월드컵경기장 응원전 안전관리 만전

경기소방, 수원월드컵경기장 응원전 안전관리 만전
입력 2022-11-24 16:10 | 수정 2022-11-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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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소방, 수원월드컵경기장 응원전 안전관리 만전

    수원월드컵경기장 [자료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대한민국의 카타르월드컵 조별 예선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 응원 장소인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에 응급의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응급의료소에는 구급대원 6명과 구급차 4대, 소방 펌프차 1대 등이 배치돼 인파 쏠림 등으로 인한 응급 상황에 대처하게 됩니다.

    소방당국은 또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4개 조 12명으로 구성된 현장 안전관리 요원이 경기장 주변을 순찰하고, 지휘부는 주경기장에 마련된 임시본부에서 상황 관리를 총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경기도는 오늘 수원월드컵경기장에 최대 5만 명이 모일 수 있다고 보고 경찰·경호 등 안전관리 요원 250여 명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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