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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고위공직자 109명 재산공개‥김은혜 수석 '265억 원'

전·현직 고위공직자 109명 재산공개‥김은혜 수석 '265억 원'
입력 2022-11-25 00:05 | 수정 2022-11-2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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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직 고위공직자 109명 재산공개‥김은혜 수석 '265억 원'

    사진제공 : 연합뉴스

    올해 8월 2일부터 한 달 동안 신규 임용되거나 퇴직한 고위공직자 109명의 재산등록사항이 공개됐습니다.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재산이 공개된 공직자 가운데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의 재산이 265억 6,649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김 비서관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축소 신고' 논란이 일었던 배우자의 강남구 대치동 토지를 이번에는 172억 원에 신고했습니다.

    류광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조정실장이 170억 1,277만 원을 신고했고 장호진 외교부 주러시아 대사가 95억 5,763만 원을 신고해 뒤를 이었습니다.

    퇴직자 중에는 장하성 전 주중대사의 등록재산이 111억 7,658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권순만 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이 94억 8,933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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