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 명주사 인근 야산, S-58T 기종 중형 임차 헬기 추락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 사고로 헬기에 타고 있던 기장 71살 이 모씨와 정비사 54살 김 모씨를 포함해 다섯 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신원파악에 나섰습니다.
또, 헬기가 추락하면서 폭발이 발생해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졌으나,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에 의해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사고 헬기는 속초시과 고성군, 양양군이 대형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공동으로 임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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