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공동취재단
평가원은 수능 시험이 끝난 뒤 닷새 동안 667건의 이의 신청을 받았는데, 문제·정답과 관련이 없거나 중복되는 사례 등을 제외하고 67개 문항에서 214건을 심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명 입시학원 강사의 모의고사와 동일한 지문이 출제됐던 영어 23번 문항에 대해서는 "이의신청 심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며 문항 유형과 선택지 구성 등이 전혀 다른 문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수능 정답이 확정됨에 따라 성적표는 예정대로 다음 달 9일 수험생에게 통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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