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쯤 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참새공원 공용화장실에서 불이 나 약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화장실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남자 화장실 벽면과 보일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장실 누전차단기에서 접촉불량 등의 이유로 불꽃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윤수한
서울 구로구 공용화장실 화재로 120만원 피해
서울 구로구 공용화장실 화재로 120만원 피해
입력 2022-12-04 10:01 |
수정 2022-12-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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