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지난달 29일 대표팀 공식 응원단인 붉은악마로부터 광화문 광장 사용 신청을 받아 심의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16강 경기가 새벽 4시부터 시작되는 만큼, 대중교통 연장 운행 여부 등 거리응원 전후의 교통 대책과 추운 날씨에 따른 한파 대책 등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세 차례의 본선 경기의 경우, 야간시간대 안전 확보와 원활한 동선 관리, 비상 상황에 대한 신속 대응 등을 준수한다는 조건으로 광화문 광장에서의 거리응원이 허용된 바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