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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화문 광장에 1만 5천여 명, 인천 도원 축구장에 1천여 명, 수원컨벤션센터에 약 1천 명이 모여 새벽 단체 응원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광화문광장에 경찰관 65명과 기동대 6개 부대, 특공대 20명을 배치하는 등 전국에 약 5백10명에 달하는 경찰 인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경기 종료 시간이 출근 시간대와 가까운 만큼 혼잡 상황에 대비해 광화문역 등 주요 역사에 경력을 배치해 빈틈없이 준비할 예정이라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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