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중랑구 묵동의 5층짜리 건물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과 방문객 27명이 대피했으며,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 오토바이와 옷가게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 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재활용품을 쌓아둔 공간에 버려진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이유경
서울 중랑구 건물 주차장에서 불‥2,600만원 재산 피해
서울 중랑구 건물 주차장에서 불‥2,600만원 재산 피해
입력 2022-12-05 16:59 |
수정 2022-12-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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