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시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36층짜리 생활형 숙박시설 1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19층 거주자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수십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다른 층으로 번지지는 않았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신수아
인천 송도 숙박시설에서 불‥1명 연기흡입
인천 송도 숙박시설에서 불‥1명 연기흡입
입력 2022-12-06 04:43 |
수정 2022-12-06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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