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반쯤, 경남 양산시 원동면 천태산 기슭에서 산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과 시설 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0.2헥타르가 불에 타는 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대원 164명과 진화차량 7대, 소방차 14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손하늘
경남 양산시 천태산 기슭서 불‥2시간여만에 진화
경남 양산시 천태산 기슭서 불‥2시간여만에 진화
입력 2022-12-08 23:08 |
수정 2022-12-0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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