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경북 청도군 매진면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돼지 축사 4개동이 소실됐고, 안에 있던 돼지 3천마리 중 1천4백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돈사 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김현지
경북 청도 돈사에서 불‥돼지 1400마리 피해
경북 청도 돈사에서 불‥돼지 1400마리 피해
입력 2022-12-10 11:44 |
수정 2022-12-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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