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제공
산림당국은 진화대원 2백여 명과 소방차 등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진화하고 있지만 현장에 초속 5m 안팎의 강풍이 불어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민가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소방당국은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민가 방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신재웅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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