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김미나 창원시의원 [자료사진]
창원시의회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8명 전원이 제출한 징계요구서 안건을 윤리특위로 넘겼습니다.
창원시의회 윤리특위는 본회의가 끝난 직후 부위원장을 선임했으며, 앞으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윤리심사사무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징계 여부와 그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윤리특위 단계에서 의결된 심사보고서는 본회의에 부쳐져 무기명 표결을 거치게 되는데, 창원시의회는 국민의힘 27명, 민주당 18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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