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제주공항에 수시로 바람의 방향이 바뀌는 급변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항공사들은 오늘 예정했던 출발과 도착 296편을 비운항 조치해 사실상 대부분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내려져 모든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는 등 제주와 다른 지방을 잇는 연륙교통이 이틀째 끊긴 상태입니다.
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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