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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내일 세종대로와 남대문로, 한강대로 등에서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열려 도심권 일대의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른 아침부터 집회에 사용될 무대가 설치되는 세종대로와 한강대로, 오후 시간대 행진이 예고된 남대문로에선 가변차로가 운영됩니다.
경찰은 집회·행진 구간 근처에 안내판 50여 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 등 280여 명을 배치해 교통관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윤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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