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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뒤 처음 인원제한 없는 '성탄절' 미사·예배

코로나19 확산 뒤 처음 인원제한 없는 '성탄절' 미사·예배
입력 2022-12-24 10:45 | 수정 2022-12-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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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 뒤 처음 인원제한 없는 '성탄절' 미사·예배

    명동대성당의 2021년 성탄절 미사 모습 [가톨릭평화신문 제공]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성탄절 미사와 예배가 인원 제한 없이 열립니다.

    서울 명동성당은 성탄절인 내일 0시 정순택 대주교가 집전하는 '주님 성탄 대축일 밤미사'와 내일 정오 성탄절 미사를, 인원 제한 없이 진행합니다.

    한국을 방문 중인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추기경은 충남 아산 공세리 성당에서 오늘 밤 8시 미사를 진행합니다.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내일 아침 7시부터 여섯 차례에 걸쳐 성탄 예배를 열고, 진보 성향 교회 등으로 구성된 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내일 낮 3시 30분 서울역 광장에서 예배를 열고, 헌금을 모아 쪽방촌 거주자들에게 기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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