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40분쯤 경북 예천군 보문면의 한 가정집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2명, 30대 1명, 20대 1명 등 모두 4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들이 조리용 부탄가스통을 난로 위에 올려놓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정혜인
경북 예천 가정집서 부탄가스 폭발‥4명 화상
경북 예천 가정집서 부탄가스 폭발‥4명 화상
입력 2022-12-24 20:42 |
수정 2022-12-2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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