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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유빈, 부상으로 국가대표 선발전 불참‥아시안게임 출전 어려워져

탁구 신유빈, 부상으로 국가대표 선발전 불참‥아시안게임 출전 어려워져
입력 2022-01-07 14:33 | 수정 2022-01-0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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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 신유빈, 부상으로 국가대표 선발전 불참‥아시안게임 출전 어려워져

    신유빈 [자료사진: 대한탁구협회 제공]

    여자 탁구의 기대주 신유빈이 손목 부상으로 2022년도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이 불발되면서 올해 아시안게임 출전도 어려워졌습니다.

    신유빈의 소속팀 대한항공 강문수 감독은 "기존 손목 피로골절 부위 외에 세계선수권 이후 추가로 미세골절이 발견돼 결국 선수 보호가 우선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4주에서 6주 정도 재활 기간이 필요한 만큼 국가대표 선발전엔 나서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대표 승선이 좌절되면서 신유빈은 올해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과 4월 단체전 세계선수권 출전도 어려워졌습니다.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선 남녀 10명씩을 선발하게 되며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 대표는 대표팀 내 선발전을 통해 다시 뽑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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