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선수단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동계 전지 훈련을 중단했습니다.
인천 구단에 따르면 경남 창원에서 전지 훈련중인 선수단에서 선수 5명과 스태프 1명 등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확진자는 모두 15명으로 늘었습니다.
구단은 전지 훈련을 중단했고 치료를 받는 확진자 외에 나머지 인원들은 인천으로 돌아와 자택 자가격리에 들어가도록 했습니다.
인천 구단에선 그제 3명의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확진자가 계속 증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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