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인 4대륙 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 연기 [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해인은 3회전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플립 등 주어진 과제를 깔끔하게 소화해 기술과 예술 점수를 합쳐 69.97점을 받아 일본의 미하라 마이에 4.24점 뒤진 2위에 자리했습니다.
국내 올림픽 선발전에서 이해인을 제치고 출전권을 따낸 김예림과 유영은 3위와 4위로 쇼트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4대륙선수권대회는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4개 대륙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미국과 일본 등은 이번 대회에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는 2진급 선수단을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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