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롯데는 삼성에 투수 최하늘과 내년 시즌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내주고 이학주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 시카고 컵스에 입단해 마이너리그에서 뛰어온 이학주는 2019년 2차 1라운드로 삼성에 지명돼 프로야구에서 3년간 248경기에 나서 타율 2할4푼1리에 15홈런 84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롯데는 팀내 유격수 경쟁력 강화와 왼손 타자 보강을 위해 이학주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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