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베이징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난 황 장관은 "소수 민족이라고 할 때는 그 민족이 하나의 국가로 성장하지 못한 경우를 주로 말한다"며 "한국은 중국 바로 옆에 세계 10위권 큰 나라로 존재하고 있는만큼 양국 간 오해의 소지가 있고, 안타깝다"고 지적했습니다.
황 장관은 다만 "아직 외교적으로 공식 항의할 계획은 갖고 있지 않다"며 "중국 체육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국내 여론 등을 언급할 필요는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