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간판 최민정 선수가 여자 500m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최민정은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 3조 레이스 도중 넘어지며 조 4위에 그쳤습니다.
최민정은 결승선을 3바퀴 남길 때까지 2위 자리를 유지했지만 곡선주로에서 미끄러지며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1992년 알베르빌 대회에서 쇼트트랙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500m에서 단 하나의 금메달도 수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송기성
[올림픽] 쇼트트랙 최민정, 여자 500m 준결승 진출 실패
[올림픽] 쇼트트랙 최민정, 여자 500m 준결승 진출 실패
입력 2022-02-07 20:48 |
수정 2022-02-0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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