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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중국 런쯔웨이, 쇼트트랙 남자 1,000m 우승‥홈 텃세로 가져간 금메달

[올림픽] 중국 런쯔웨이, 쇼트트랙 남자 1,000m 우승‥홈 텃세로 가져간 금메달
입력 2022-02-08 00:19 | 수정 2022-02-0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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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중국 런쯔웨이, 쇼트트랙 남자 1,000m 우승‥홈 텃세로 가져간 금메달

    사진제공 : 연합뉴스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우리 선수 2명을 대신해 결승에 진출한 중국이 결승에서도 홈 텃세로 의심되는 판정으로 금메달을 가져갔습니다.

    중국의 런쯔웨이는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심판진이 1위로 통과한 헝가리의 리우 샤오린 산도르에게 페널티 2개로 옐로카드를 주며 실격처리를 해 런쯔웨이가 '어부지리'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중국에 유리한 판정이 계속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쇼트트랙에서만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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