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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쇼트트랙 '황당 판정'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제소 결정

[올림픽] 쇼트트랙 '황당 판정'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제소 결정
입력 2022-02-08 07:19 | 수정 2022-02-0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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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쇼트트랙 '황당 판정'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제소 결정

    [사진 제공: 연합뉴스]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출전중인 대한민국 선수단이 쇼트트랙 판정 문제를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오늘 오전 윤홍근 선수단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에 관련 사항을 제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가 올림픽 기간에 스포츠중재재판소에 제소하는 건 2004년 아테네올림픽 체조 양태영 사건 이후 18년 만입니다.

    어제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황대헌과 이준서가 각각 조 1, 2위로 들어왔지만 레이스 도중 레인 변경 반칙을 했다는 이유로 실격이 됐고, 조 3위였던 중국 선수들이 결승에 진출해 금·은메달을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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